조약돌의 블로그

우리 몸에 좋은 착하고 건강한 탄수화물 탄수화물이 다이어트의 적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무조건 안 좋다고 먹지 않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러나 탄수화물은 신체의 주요 에너지원이며 두뇌 활동에 필수적이고 너무 적게 섭취하면 조기 사망 위험도 커지는 필수 영양성분 입니다. 그리고 탄수화물이라고 다 나쁜 것이 아닙니다. 우리몸에 이로운 착하고 좋은 탄수화물도 있습니다. 좋은 탄수화물이란 ‘좋은 탄수화물’이란 일반 탄수화물과 달리 혈당을 천천히 올려 운동의 에너지원이 되면서 운동할 의지도 만들어지고 아까운 근육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주는 탄수화물 입니다. 저항성전분이 함유된 탄수화물 탄수화물 중에서도 저항성 전분은 비만 개선 등 건강에 이로운 착한 탄수화물 입니다. 저항성 전분은 소화가 어려워 대부분의 ..

턱관절 운동법 - 턱관절 장애를 치료·예방하는 6 6 6 운동이란 날씨가 추울수록 턱관절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 한다고 합니다. 추운겨울 낮은 온도에 근육과 혈관이 수축하는데다 추위를 이기기 위해 턱을 꽉 깨물고 걸어 턱관절에 무리가 가기 때문 입니다. 턱관절은 양쪽 귀 바로 앞쪽에 위치한 턱뼈인 하악골과 머리뼈인 측두골을 이어주는 관절을 말하는데 이런 턱관절과 얼굴 근육에 구조적, 기능적 장애가 생긴 것을 바로 '턱관절 장애'라고 합니다. 턱관절 장애 원인 턱관절 장애는 턱관절과 턱 근육의 구조적, 기능적 문제가 복합적으로 연관돼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평소 스마트폰을 할 때 습관적으로 턱을 괴는 행동 등 생활습관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치아 교정기, 치아 문제 치아 교정기나 치아 문제..

오른쪽 등 날개뼈아래 통증, 담석증부터 후종인대골화증까지 다양한 원인 스마트폰을 자주하고 앉자있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들이 호소하는 통증 중 견갑골 부위 정확히 말하자면 오른쪽 등 날개뼈 아래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움직일때 결리는 증상도 있으며 마치 근육이 뭉쳐있는 듯한 뻐근함 심지어 따끔거리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만약 일시적인 증상이라면 흔히 말하는 담이 걸린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특정자세에서 유독 오른쪽 등 날개뼈아래 통증이 느껴진다면 척추관련 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견갑골의 기능 먼저 견갑골은 팔과 상체를 연결하는 중요한 뼈 중 하나입니다. 이 뼈는 팔을 움직이는 근육들과 연결되어 있으며 견갑골은 이 근육들이 움직이는 것을 도와줍니다. 따라서..

손톱색깔이 거무스름, 보락색, 하얗게 변하면 의심되는 질환은? 손톱은 인체의 손가락 끝에 있는 얇고 단단한 각질의 덩어리로 손의 끝을 보호하고 물체를 쥐는 데 도움을 주며 미세한 동작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감각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손톱은 또한 인체 건강의 지표 중 하나로 손톱색깔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손톱이란 먼저 건강한 손톱이란 다름과 같습니다. 1. 색깔: 보통 핑크색이며, 밝고 깨끗한 색상입니다. 2. 두께: 적당한 두께로, 너무 얇거나 두꺼워지지 않습니다. 3. 모양: 곡선으로 휘어있고, 너무 평평하거나 오목하지 않습니다. 4. 표면: 부드럽고 평평한 표면입니다. 만약 손톱색깔이 노란색, 갈색, 푸르스름, 거무스름 하게 변하였거나 두꺼워지거나 얇아지는 경우 또 반..

치질수술 후 회복에 좋은 음식과 안좋은 음식은?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3명 앓는다는 치질 과거에는 나이가 들어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인식되었으나 요즘은 서구화된 음식 섭취와 불규칙한 식사 습관, 잦은 음주와 다이어트 등으로 20~30대에서, 특히 젊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치질은 이제 흔환질환이며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며 경우에 따라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치질수술 후 회복기간 중에는 여러가지 조심해야 할 것이 많은데 음식물 섭취도 평소와는 다르게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치질이란 치질이란 항문 주위 조직의 염증으로 항문 근처의 조직이 팽창하거나 축적되어 불편하고 아픔을 일으키는 질환이며 일반적으로 항문 주위에서 발생합니다. 치질이 생기는 원인 1. 변비 변비는 대장 내부에 있는..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는 이유 - 의심해봐야 할 질병 6가지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조금 많이 움직일 때 또 심지어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평소 운동부족 이나 나이가 듦에 따른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 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젊은사람인데도 또는 가임기 여성에게서 별 다른 이유 없이 숨이 가쁜 증상이 나타난다면 몇 가지 질병을 의심해 보아야 할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경우에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지속적이고 또 숨이 가쁜 증상과 함께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더욱 자신의 몸을 관찰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1. 체중변화: 아무런 이유 없이 일주일에 2kg 증가 합니다. (일반적인 경우 아침과 저녁 1~1.5kg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2. 맥박수: 1분에 50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