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점 관상 - 아래점, 입술 위점 관상은?
먼저 점은 특정 피부에 모반세포가 집중적으로 몰리게 되면서 그 부위가 까맣게 변하는데 그것을 바로 '점'이라고 부르는 것 입니다.
우리몸의 점은 선천적으로 타고나기도 하지만 후천적으로 생기기도 하며 또 인위적으로 점을 없애기도 하는데요.
관상학에서는 '점'의 위치에 따라 사람의 운세가 변한다고 하여 빼야 할 점(흉점)과 그러지 말아야 할 점(복점,귀점)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입술 점 관상
입술은 음식, 말이 드나드는 곳으로 이 곳의 점은 '먹을복'과 '말 잘하는 복'을 타고 나 성공할 수도 있지만 반면 말로 망하거나 구설수에 오르기 쉽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입술이 있는 위치는 출납궁이라 불리는데 즉 재물이 들고 나는 '지갑' 같은 의미라고 이해 하면 됩니다. 즉 입은 지갑이고 입술은 그 지갑의 테두리이며 그 윗입술의 가운데 점은 지갑의 여밈쇠 정도로 보면 됩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 점이 있으면 재물 관리가 철저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입술점관상은 남성보다 여자의 경우 많이 보는 곳인데요. 그 이유는 입술의 모양이 여성의 성기 모양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여성의 경우 입술점으로 자식운과 성욕을 볼 수 있습니다.
입술에 점은 정열적이고 성에 강한 의지를 표시해서 식복(먹을복)이나 사랑이 많지만 반면 불륜, 부부간에 외도로 '바람점' 또는 '이혼점' 이라고도 합니다.
과거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한 차오루가 입술 점 관상을 보았는데 '성욕이 강하고 색난의 상'이라고 ㅎ
윗입술왼쪽 점은 배우자를 너무 사랑하며 아래입술 왼쪽점은 남자는 여난 여자는 남난의 상으로 해석이 됩니다. 하지만 식복 있어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는 관상 입니다.
여자 입술 오른쪽 점 관상
오른쪽입술에 점은 말 실수는 없지만 언행이 적절히 하지 못해 사회에서 고립될 수도 있습니다.
여자 입술 중앙 점 관상
입술 중앙에 있는 점은 술을 마실일이 많으니 고난이 많음을 뜻하고 심기도 약하고 성공할 수 있는 기반도 약한 흉점입니다.
입술 위 점 관상
입술 윗쪽에 위치한 점은 남들에게 베푸는 것에 대해서 인색해하지 않으며 그에 따라 다른 사람들에게 성품을 인정받기도 하는 관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회생활을 하는 것에도 다른 사람들보다 유리한 점을 가지고 있지만 자기 고집이 강하기도 하고 나서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인지라 상대방을 조금 더 존중하면 좋겠다는 평을 듣는 단점도 있습니다.
남자 입술 위 중앙 점 관상
남성의 입술 중앙에 난 점은 이성관계에서 복잡하고 힘든일이 많으니 흉점 입니다.
입술 옆에 점 관상
입술 옆에 있는 점은 '식점'이라고 합니다. 흔히들 먹을 복이 있다고도 말하는 관상 입니다. 하지만 이 식점을 음식이 아닌 말로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음식이 드나드는 것이 아니라 말이 드나드는 입술점관상으로 보며 구설수로 인한 고생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입술에 점이 생기는 이유
입술은 다른 부위의 피부와는 조금 다른 형태이기 때문에 점이나 기미 등이 잘 생기지 않는 부위 입니다. 그런데 없던 점이 어느날 생기는 경우가 있으며 우리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 일수도 있습니다.
입술에 점이 생기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비타민부족
비타민은 우리몸의 대사기능 및 기본적인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성분이고 A,B,C,D,E 등 다양한 종류로 세분화하여 각각의 영양소별로 보충이 가능합니다.
만약 비타민이 부족해지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비타민B군 특히 비타민 B12 영양소가 결핍되었을 때 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B군의 경우 육류를 통해서 섭취 가능하지만 빠른 보충을 위해서는 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비타민B 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하루권장량을 초과하는 양을 복용하더라도 모두 소변으로 배출 됩니다.
2. 철분과다
철분은 빈혈을 예방하고 성장기의 어린이들은 뼈의형성 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영양 입니다.
그러나 필요이상의 철분을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일부 혈색소증이라는 유전병을 앓는 환자분들은 음식으로부터 흡수되는 철분의 양이 너무 많아 장기에 잉여 철분이 저장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잉여철분들은 체내에서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되는데 이때 나타나는 증상 중 대표적인데 피부의 변색이며 마치 점 처럼 보이게 됩니다.
3. 수분부족
사람의 몸의 70%는 수분으로 되어있어 충분한 양의 수분이 채워지지 않은채로 장시간 유지될 시 탈수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탈수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가 찾아오는 신체부위가 바로 입술로 입술이 마르면서 각질화 되어 입술표면 껍질이 벗겨지고 심하면 입술이 갈라져 찢어지기도 합니다.
이때 생긴 출혈이 굳어 딱지 처럼 되면서 마치 검은 점의 형태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4.약물부작용
암치료에 사용되는 강한 종류의 약물이나 퀴닌 황산염, 페니토인 등 특정 약물을 복용한 뒤로 갑자기 부작용으로 입술에 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함께읽으면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