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끝에서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기보다는 좋은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던 장태희씨 그녀는 지난 15일 경북대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간장, 양측 신장을 기증, 4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기기증 이란 장기기증은 말 그대로 자신의 장기를 다른 이에게 기증하는 걸 뜻합니다.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뇌 기능을 잃어 회복 가능성이 없을 때 눈, 폐, 간, 최장, 심장, 피부 등 다른 사람의 장기 기능 회복을 위해 아무런 대가 없이 자신의 장기들을 제공해 주는 것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입니다. 참고로 1명의 장기기증은 최대 8명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할 수 있으며 1명의 인체조직 기증은 100여 명에게 희망을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식물인간도 장기기증 가능할까요? 식물인간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