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한국 요리에 들어가도 식재료 고추 매운맛과 단맛이 동시에 느껴지는 고추는 생식으로도 이용 가능하고, 향신 채소로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처럼 폭염 때문에 입맛이 없다면 풋고추에 된장, 그리고 보리밥이 제격, 여기에 상추까지 곁들이면 어떤 건강 효과가까지 배가 됩니다. 고추 종류와 차이 일반적으로는 고추는 풋고추와 붉은 고추로 나뉘며 이 외에도 청양고추, 꽈리고추, 아삭이 고추, 오이고추 등 다양한 종류로 나뉩니다. 홍고추 홍고추는 청고추가 익어서 붉은색으로 변한 것으로 건조시켜서 김장 김치용으로 이용됩니다. 일반적으로 고추는 초여름부터 열매가 열리기 시작하는데 풋고추를 따지 않고 햇볕에 말리면 8월 중순 무렵에 붉은색을 띤 홍고추로 변합니다. 홍고추에는 비타민C가 사과보다 23..